여행자전거 부착물
기차타기위한 자전거캐링백
뜬방파제
2018. 4. 20. 20:15
해외로여행을 가실때는 하드케이스나 보온재가들어간 캐링백을 사용하지만
국내기차여행을 할려면 식당칸이있는 열차외는 탑승을못하니 한번이용할려면
통사정을해야하고 무슨큰죄를 지은것처럼 굽신거려야하고 접이식자전거로
바꿀까도 생각했지만 비용이 만만치않아 프론트랙을바꾸고 물받이를떼내니
100%는 아니드라도 가지고다닐만하네요
자전거만타실분은 큰문제없이 앞뒤바퀴만빼서 가방에넣으면 핸들까지 다들어가니
큰문제없구요 자캠하시는분들위주로 설명드리겠읍니다.
기존 프론트랙을 탈거하고~~
저렴하고 가벼운 림용랙으로 바꿨읍니다.
앞물받이탈거(핸들눕혔을때 물받이가 걸립니다)
뒤물받이탈거(물받이가걸려서 가방에 안들어감)
대신 앞포크에 대형물통게이지1개와 일반물통게이지3개를달았읍니다.
자전거캐링백
펼쳐놓고
앞뒤바퀴탈거
림브레이크는 괜찮지만 유압브레이크는 브레이크블록을 꼭끼워주세요
뒤에서부터 자크를올려주면
100%패킹은안되고 핸들일부는 돌출됩니다
핸들까지 탈거하면 완전하지만 이정도면 기차타는데는 지장없을것같읍니다.
가방이 부피도작아서 일반자전거타시는분들도 배낭에넣으면되서
굳이 통사정하면서 안타도될것같읍니다.